스크린골프 티샷 OB많이 나시나요? 그럼 아래 글을 잘 숙지하세요 OB를 확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 설정시 바람세기를 약함, 보통, 강함 난이도별로 설정할수 있는데 약함의 경우는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지만 보통이상 부터는 신경을 쓰셔야 하고 특히 강함의 경우는 본인의 구질, 바람방향과 세기, 코스의 모양에 따라 티샷의 신경을 많이 써야 OB를 피할수 있습니다

우선 바람을 계산하기 앞서 본인의 구질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측으로 휘는 슬라이스 구질인지 아니면 왼쪽으로 휘는 훅성 구질인지와 또 휘는 정도는 평균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평균비거리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본인의 구질과 평균비거리를 알고 있다면 그다음 바람을 계산해서 I.P지점을 오조준 해야 합니다 오조준시 보통 몸을 틀어서 티샷을 하시는것이 대부분인데 몸을 틀어서 하는것 보다는 바닥의 센서의 화살표 방향키를 눌러서 I.P지점을 옮겨서 하는것이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뒤에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I.P지점에 대해서 설명 하겠습니다 티샷후 공을 떨어뜨리는 지점을 보통 I.P지점이라고 칭하는데 스크린 골프에서는 보통 평균거리와 점으로 I.P지점을 표시하고 그지점에서 그린까지 거리를 다시 표시한다 뒤의 설명을 쉽게하기 위해 I.P지점을 기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와같이 왼쪽 사진과 같이 6.3뒷바람에 코스는 내리막에 이런 훅성바람일 경우에 훅성구질을 가지고 있는분은 특히 신중하게 티샷을 하셔야 합니다 본인의 구질이 훅성인데 바람까지 훅성바람일 경우는 급격히 휘는 티샷이 나올수 있으므로 I.P지점을 오른쪽으로 많이 옮겨서 티샷을 하셔야 합니다

위의 오른쪽 사진의 경우 5.7의 슬라이스성 바람에 코스는 약간 오르막이며 우측으로 휘는 슬라이스 구질을 가지고 있는분은 위 사진과 같이 I.P지점을 좌측으로 많이 옮겨서 티샷을 하셔야 안전하게 페어웨이를 지킬수 있습니다

좌측의 사진과 같이 약간 내리막 코스에 바람은 6.1의 정슬라이스 바람으로 슬라이스의 구질을 가지고 있는분은 평소보다 심하게 우측으로 휘는 구질이 나오게 되어 그냥 티샷을 한다면 OB를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반드시 위와같은 사항은 충분히 I.P지점을 좌측으로 최대로 옮기고 티샷을 하셔야 합니다

위 오른쪽 사진의 경우 드로우나 훅성 구질의 구사하는 분은 뒷바람이 강하여 휘는 각도 더많고 비거리도 더 나가서 볼이 떨어지는 I.P지점을 잘 잡아서 티샷을 해야만 OB를 피할수 있습니다

위와같은 좌,우측 사진의 사항은 그냥보기에는 평범한 사항인것 같지만 볼의 구질이 휘는 분이라면 꼭 I.P지점을 본인의 구질의 반대쪽으로 옮겨 잡으시고 티샷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람과 본인의 구질에 맞추어 티샷을 하실때 어드레스시 에이밍을 틀어서 샷을 하셔도 되지만 실수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스크린 기계는 일정한 구간에 센서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방향을 틀어서 샷을 할경우 센서가 클럽의 움직임을 읽을경우 본인이 보내고자 하는 반대방향으로 볼이 날아갈수 있습니다 스크린골프 센서의 기본은 볼의 속도와 각도, 회전력, 여기서 중요한 클럽의 인,아웃궤도 설정 입니다 플레이어가 실수의 샷을 하게되면 클럽이 임팩이후 일정한 구간을 지나가는 각도를 측정해 볼의 방향을 오른쪽으로 가고 또는 왼쪽으로 가게하는 방향의 설정인데 만약  티샷을 바람과 구질을 예상해서 방향을 잡기위해 몸을 많이 틀어서 샷을 한다면 임팩트후 클럽이 센서를 향해 똑바로 지나갈수 있을까요?

물론 점점 스크린 장비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오고 있지만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몸을 틀어서 치기도 쉽고 편한 방법이 있는데 외 바닥에 방향키를 모든 기계에 만들어 놓았을까요 그 이유는 화살표의 방향키가 스크린골프 에서 방향을 잡는데는 정확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게임시 조금 귀찮아도 꼼꼼하게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해서 티샷시 OB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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